무럭무럭 자라나는 신성장산업, 한국 바이오 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선두 기업 '메디톡스'를 소개합니다.
국내 보톡스 시장 점유율 30%로 1위에 우뚝 선 히든챔피언 ‘메디톡스’
* ‘신성장기업’으로써의메디톡스
"기술력과 실적,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보톡스나 필러는 간단한 ‘시술’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형 대신 주사를 맞는 정도로 얼굴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톡스는 근육을 수축하여 일정 기간 동안 막아 주름이 펴지도록 하는 작용 덕에 각종 시술에 쓰이고 있는데요. 덕분에 관련 바이오 제약 산업이 국내외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메디톡신’이라는 제품 하나로 국내 보톡스 시장 우위에 우뚝 선 기업이 메디톡스입니다. 메디톡스는 기술력과 실적은 모두 갖춘 바이오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조 보톡스 제작사인 미국의 앨러간에서도 메디톡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디톡스는 신성장기업답게 차세대 보톨리움 독신 개발에도 나섰습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동물성 단백질이 들어있지 않고, 동결건조 형태가 아닌 액상 형태의 제품인 이노톡스를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제품보다 안전하며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연구하는 신성장 히든챔피언으로써의 면모를 뽐내길 바랍니다.
* 메디톡스 기업소개
메디톡스는 세계 4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제약 기업입니다. 일본, 태국, 인도, 브라질 등은 포함한 세계 60여 개국에 자사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유수의 바이오테크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 및 최신 제품 생산 시스템 기반의 연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바이오 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선두 기업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집중 투자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가치 창출을 꿈꿉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와 드림콘 대표는 제 78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아시아를 넘어 보톡스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매출액과 성장가능성
주가 급성장과 함께 2014년 메디톡스의 매출액은 694억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2013년 기록인 341억원에 비하면 두 배나 상승했는데요. 순이익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수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228.9% 늘어나 4046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보톡스 시장에 관심을 갖는 아시아 여성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일본, 태국 보톡스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을 큰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메디톡스는 이와 같은 성장을 발판으로 삼고 전세계 보톡스 시장 8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새로 개발한 필러 ‘뉴라미스’와 보톡스를 묶어 판매하여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각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신성장기업 히든챔피언다운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