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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금융은 CD VAN 사업 및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하여 2000년 1월 11일에 설립된 기업이다. 금융기관의 CD/ATM 관리를 아웃소싱하는 ATM관리사업,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CD VAN사업, 현금처리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대행해주는 현금물류사업, 화상 관리 시스템과 무인주차장 사업 등 주요사업과 연관된 유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노력하고 있다. 그 분들의 명함에 새겨진 ‘정보산업에서 무한가치를 창조하는 고도의 지식전문가 그룹’문구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마저 느껴졌다. 미래의 한국전자금융人을 꿈꾸는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배아진 대리(경영지원실), 이원준 대리(운영총괄실)을 만나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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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A. 한국전자금융은 Total Cash Management회사입니다. 한국전자금융은 CD/ATM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를 토대로 성장해 최근에는 NICE TCM(Total Cash Management)으로 회사명을 바꿔 현금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관리 하는 회사로 거듭나려하고 있습니다. 주력사업은 물론, 사업을 확대해 재고관리, 재무 관리까지 되는 KIS정보통신 쪽으로도 진출해 있는 상황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할 수 있죠. Q. 나에게 한국전자금융이란? A. 한국전자금융은 저에게 생명줄입니다. 생명줄입니다. 밥줄이 될 수도 있고, 커리어의 줄일 수도 있고, 또 하나의 네트워크 줄이기도 합니다. 밥 먹고 사람 만나고 일하고 이 모든 것들의 줄이 한국전자금융과 이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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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복지제도나 편의를 소개한다면? A.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내 카페를 비롯한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콘도이용, 학자금 지원, 4대 보험은 당연히 있습니다. 다른 기업과 다른 것은 근속년수에 따라 가족, 배우자, 부모님의 의료혜택이 최대 1,000만원까지 해준다는 것입니다. 계약직, 정규직, 신입사원도 가능합니다. 복지카드 외에 따로 쓸 수 있는 부분이며 복지카드의 경우 연간 60만원이 제공됩니다. 이것 역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회사차원에서 제공하는 교육제도가 있다면? A. 신입사원으로서의 교육이 크게 3단계가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한 달 정도 연수를 받습니다. 연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한국전자금융 내에서 하는 것이고 하나는 NICE그룹 전체에서 받는 교육입니다. 나이스 그룹 교육은 연수원에서 수일동안 교육을 받고 친목을 다지는 활동입니다. 나이스 그룹 교육이 끝나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사이버 연수원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보는 교육입니다. 한국전자금융 내 교육은 외부에 위탁해서 교육합니다. 기본적인 신입사원교육으로 기획력, 태도, 비즈니스 매너 등을 한 달 정도 받습니다. 실질적인 교육시간은 2주입니다. 그 다음에 부서별 업무 내용을 학습하고 부서에 따라 현장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그 후에는 격 달 위주로 집합교육, 온라인 교육, 피티 능력 향상 등을 연간 교육계획에 따라 받습니다. 이 모든 것 외에 본인이 원하는 교육을 인사팀에 요청하면 개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역량을 계속해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팀장으로서 느끼는 사내 분위기는? A.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 기업의 광고였기도 했는데요.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보다 많이 보기도 하죠. 저는 우리 회사 근무의 강점을 긴밀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본래의 특성 상 상당히 비즈니스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직원 간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업무에 대해서 모르거나 어려운 경우 질문하거나 도움을 요청을 하기에 ‘편안한’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입 사원의 경우 업무를 익히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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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사내에 친목회나 동아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A. 기업 차원에서 사내 동호회에 대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기업 차원에서 동호회를 활성화시키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수많은 동호회가 존재하고, 심지어 계열사 간 야구팀을 만들어 야구 대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수강산’이라는 여행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수요조사를 통해 분기마다 여행도 가고 있습다. 임원분도 같이 가시는데 재밌습니다. Q. 구직자에게 안정성도 중요한데요. 기업의 성장가능성 혹은 안정성에 대해 말해주세요. A. 현금이 없어지지 않는 한 존속할 것입니다. 한국전자금융은 CASH, 현금입니다. 신용카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지만, 현금이 사라지지 않는 한 기업은 존속할 것입니다. 저희는 돈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사업으로 연간 수조원 대의 현금을 만지는 회사입니다. 나이스 그룹 자체가 금융 인프라 회사이고 한국전자금융은 그 중에서 금융 서비스에 속해있는데요.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만한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 전체를 봐서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성장가능성이 높습니다. |
| [채용정보] |
| Q. 직무별 필요능력?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열정, 열정, 열정! 입니다. 직무별 우대사항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입니다. 어느 기업이든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했는가는 중요합니다. 성실함, 열정, 태도, 인성이 직무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면접에서 이들을 어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어떤 업무를 맡겨도 성실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할 것이라는 판단을 면접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Q. 한국전자금융이 원하는 인재상에서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A. 성실성과 열정입니다. 앞 대답과 비슷하겠네요. 열정입니다. 신입사원이 가장 가질 수 있고, 또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열정입니다. 실제로 기업이 그것 때문에 신입사원을 뽑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직은 어느 곳이든지 시간이 흐르면 정체된 분위기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 때 신입사원이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파릇파릇한 열정적인 모습이 중요한 이유이지요. Q. 서류 전형에서 몇 배수 선발 예정인가요? A.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9월 말에서 10월 초에 NICE 그룹 공채 때 함께 하반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Q. 두 번의 면접에서는 어떤 형식의 면접이 이루어지나요? A. 첫 번째는 실무진 면접, 두 번째는 임원면접입니다. 두 면접 모두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고, 첫 번째는 실무진 면접으로 해당 본부장님이 올 수 도 있습니다. 보통은 팀장, 실장이 진행합니다. 두 번째는 임원면접으로 사장님께서 진행하십니다. Q.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서는? A.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됩니다. 이것 역시 정답이 없습니다.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됩니다. 본인의 기준, 가치관 등 이 회사에 정말 들어오고 싶고 준비를 많이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죠. 관심 있다는 것을 어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에는 정말 들어오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감동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Q. 구직자들을 위한 한 말씀해주세요. A. 본인의 기준과 뼈대를 세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기준과 뼈대를 세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막연하게 따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대답에서 다 드러납니다. 철학책을 읽으면서 본인의 기준과 뼈대 가치관을 세우고 그리고 살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껏 했던 것들을 히스토리를 짜보고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 부터는 어떤 식의 질문 형식이 들어와도 응용력이 생기게 됩니다. 기준이 서 있으면 딱 딱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 면접은 이 사람의 정답을 바라고 물어본 것이 아닙니다. 신념, 자신감 있는 태도를 더 봅니다. 분위기를 장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도 하나의 협상과정입니다. 본인이 뭘 원하는지 뭘 했는지 가치관을 정립해서 오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 [신입사원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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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운영총괄실의 운영관리팀 소속인 이원준이라고 합니다. 2013년도 하반기 나이스 전체 공채에서 전략기획으로 뽑혀 1월 달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운영관리팀은 CD/ATM 관리 용역을 받아서 현장조직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은행과 관계를 유지해 고객이 요청하는 것이 있을 때 중간 매개자이자 관리 역할을 합니다. 한국전자금융의 근간이 되는 부서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한국전자금융은 나에게 000이다? 배움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제가 몰랐던 제 가능성을 알게 해 준 회사입니다. 몰랐던 분야에 도전하고 성취하게끔 하는 회사입니다. # 신입사원이 보는 회사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열려있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선배에게 물어보면 업무에 대한 조언을 하는 걸 꺼려하고 오히려 경계한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경쟁보다 협력이 많습니다. 경쟁을 하면서도 상향평준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회식 때는 화기애애하게 좀 더 사적으로 지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즐겁게 일을 하게끔 하는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 근무시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근무시간은 입사할 때 정해진 대로 운영됩니다. 다만 AOC센터로 비상에도 근무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분이 근무하고 비상근무 때 있었던 일을 인계받아 제 근무시간에 처리합니다. # 입사하게 된 비결? 이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어느 시험이든지 두 가지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하나는 ‘꼭 붙고 말겠다.’와 ‘떨어져도 괜찮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몰아붙이는 것보다는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을 봤던 것이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각자의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취업 과정에서 각 전형에서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서류전형은 이전에 자기소개서 적었던 경험을 토대로 준비하고 지인에게 많이 보여주고 첨삭을 받았습니다. 필기는 시중에 나와 있는 인·적성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또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회사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로 회사에 관한 문제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전자금융의 미션’, ‘비전’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소개는 반드시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면접은 혼자 준비했습니다. 취업 사이트나 여러 곳의 정보를 많이 참고해 거울을 보며 연습하고, 녹음도 하면서 제가 어떤 말버릇을 가지고 있는지, 시선처리는 잘 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저는 스펙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서 가능성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자신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면접자리가 완성된 모습보다는 앞으로 잘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 기억나는 질문이 있다면? 기억나는 질문...글쎄요. 제가 학교를 오래 다녀서 뭐하다 왔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질문보다는 임원면접에서 임원 분이 하셨던 말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 해.”라고 하셨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말이지만 편안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 취업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한국전자금융을 선택하신 것은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이 선택에 후회가 없을 거라 믿는다면 믿음에 부합하는 결과가 펼쳐질 것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앞으로 달려오세요. 취업준비에 있어서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한국전자금융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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